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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전문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고등학교 선택 및 대비법





    1. 고등학교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할 부분은?
    전국을 누비며 강연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우리 아이 고등학교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입니다.

    아무래도 입시와 가장 밀접한 학교 선택이다 보니 신중하지 않을 수 없죠.

    이때 고려 요소는 한둘이 아니기에 더욱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게 좋을까요?


    보통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은 입시의 성공 여부입니다.

    즉, 일반고와 특목고(혹은 자사고) 진학을 주로 고민하는데요.

    어느 학교에 진학했을 때 우리 아이에게 더 입시가 유리할지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먼저 고민할 부분은 진로 선택입니다.

    아이가 대학 입시를 통해 4년제 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당연히 일반고나 특목고(혹은 자사고)를 진학하는 게 맞지만,

    취업을 우선으로 하는 직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 부분부터 다시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일반고 vs. 특목고(혹은 자사고) 어디가 더 진학에 유리할까?

    보통 사람들은 좋은 고등학교라고 하면,

    아이의 성향이나 상황을 고려하기보다는 단순히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학교를 떠올립니다.


    그렇다면 누가 뭐래도 특목고(혹은 자사고)가 진학에 유리한 게 아닐까 싶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목고(혹은 자사고)의 경우에 중학교 때 엄친아라고 불릴 만큼 성적이 우수했던 우등생들도 무너져서

    서울 주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심한 내신 시험 경쟁과 다양한 활동 및 프로젝트를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성적이 나오지 않아 무너지기 때문이죠.


    활발한 성격을 소유하고 심한 경쟁에도 굴하지 않고 잡초처럼 일어날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조용하고 혼자서 공부하는 걸 더 선호한다면 일반고에 진학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권에 들어야겠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환경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 학교보다 우리 아이의 성향을 더 살펴야 합니다.



    3. 집에서 가까운 학교 vs. 대학 진학률이 좋은 학교(학습 분위기 좋음)

    중학교 성적을 통해 고등학교를 지원하는 비평준화 지역 같은 곳에서는 또 다른 고민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집 가까운 학교에 갈 것인지 아니면 비교적 거리는 있지만,

    대학 진학률이 좋은 학교에 갈 것인지 입니다.


    아이의 생활 습관, 태도 살펴보기

    이것 또한 아이의 생활 습관이나 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잠이 많은 아이라면, 아무리 진학률이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더라도 피곤함에 절어서 꾸준히 공부하는 힘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라면, 오히려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진학하는 게 유리합니다.

    체력이 받쳐줘야 공부도 할 수 있으니까요.


    주변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파악하기

    또한 주변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도 중요합니다.

    학습 분위기가 좋은 학교에 있을 때 더 안정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 분위기가 좋지 못한 학교는 아이가 쉬는 시간에 공부하고 싶어도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고,

    심지어 공부한다고 괴롭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제가 근무했던 특목고에서도 몇몇 아이들은 특목고에 와서 좋은 점은

    쉬는 시간에 공부해도 아이들이 뭐라고 안 해서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이가 잠이 많은지 혹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지 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4. 우리 아이, 고등학교 진학 전에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

    특목고에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중학교 때 아무리 공부를 잘했던 우등생들도 쉽게 무너지는 걸 봐왔습니다.

    그 이유는 4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째, 공부 감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공부 감정이 불안정한 경우 힘든 수험 생활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공부 감정은 쉽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바로 자기객관화와 회복 탄력성입니다.


    자기객관화는 자기 수준을 제대로 파악해서 자존심 부리지 않고 자기 속도에 맞게 공부하는 능력이고,
    회복 탄력성은 잠시 무너져도 금방 다시 회복하여 꾸준하게 공부를 이어가는 힘입니다.


    이 두가지 공부 감정을 평소에도 잘 잡고 가야 고등학교 진학을 해서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습니다.


    둘째, 공부 습관을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았을 때 아이들은 크게 힘들어합니다.


    결국, 고등학교 생활은 주어진 시간에 누가 더 많은 공부량을 확보하느냐의 싸움입니다.

    그런데 수업 들으랴, 수행 평가하랴, 다양한 활동 하랴 수없이 쏟아지는 미션을 다 해내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우선이고,

    주말이나 휴일까지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오기 전에 이 공부 습관을 자리가 잡혀야만 합니다.


    셋째, 공부 문해력이라는 무기가 필요합니다.

    고등학교부터 갑자기 분량도 많아지고 개념도 어려워집니다.

    이때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으니 공부가 어렵고 힘들어지죠.

    게다가 책 읽을 시간이 없으니 문해력을 기를 시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까지 미리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끝으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고등학교에 와서도 계속되는 부분이지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야만

    남은 수험 생활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며 보낼 수 있습니다.


    공부 감정, 공부 습관, 공부 문해력, 공부법 이 4가지를 모두 갖춘 학생들만이

    아무리 역경의 순간이 있어도 이겨내고 고등학교 3년이라는 시간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덕분에 공부량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2~3배는 많았고, 대학 입시 결과도 좋았죠.


    그러니 이 점을 명심하고 중학교 입학 전 미리 대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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